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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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은 아나운서, 3년만에 DJ 복귀 '영화는 영화다'

기사입력 2013.06.20 16:56

신원철 기자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MBC 손정은 아나운서가 DJ로 돌아온다.

MBC 라디오 관계자는 20일 "손정은 아나운서가 MBC 라디오 '영화는 영화다' DJ를 맡게 됐다"고 밝혔다.

앞서 '영화는 영화다'는 박혜진 아나운서가 진행해 왔다. 손정은 아나운서는 최근 육아 휴직을 위해 방송을 떠난 박 아나운서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투입됐다.

손정은 아나운서는 2010년 표준FM '보고 싶은 밤, 손정은 입니다'에서 하차한 이후 3년여 만에 새벽 라디오 프로그램 진행을 맡게 됐다.

손 아나운서는 "오랜만에 다시 만나게 될 새벽 시간 라디오 팬들과의 만남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손 아나운서는 25일 오전 2시 방송부터 청취자를 찾아간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손정은 아나운서 ⓒ MBC 제공]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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