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정훈 기자] 이보영이 윤상현의 급소를 때렸다.
1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장혜성(이보영 분)은 민준국(정웅인)의 복수에 공포에 사로잡혀 화창한 날에도 우산을 들고 집을 나섰다.
이때 차관우(윤상현)은 길을 걷던 장혜성을 발견하고 조용히 뒤에서 접근하며 큰 소리로 장혜성을 놀라게 했다.
이에 놀란 장혜성은 차관우를 치한으로 오해해 우산 끝으로 복부를 찌른 후 곧바로 뒤를 돌아 관우의 급소를 발로 찼다.
변호사 사무실로 돌아온 장혜성은 차관우에게 사과하라는 동료들의 말에 "알겠습니다. 사과하겠습니다. 미안해요 됐죠?"라며 억지사과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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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보영-윤상현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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