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석 이수만 주식급락…배용준 주식가치 상승

▲ 양현석 이수만 주식급락

[엑스포츠뉴스=정혜연 기자] 연예계 대표 주식 부자 양현석 이수만의 주식이 급락했다.

18일 재벌닷컴은 상장사 주식을 공개 보유하고 있는 유명 연예인들의 주식지분 가치를 지난 17일 종가 기준으로 평가한 결과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1억 원 이상 평가액을 기록한 연예인은 총 10명이다. 1위는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차지했으며,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회장이 2위를 기록했다.

하지만 양현석 대표의 주식가치는 연초 2227억 4000만 원까지 기록했으나 주가가 13.5%가 하락하며 299억 8000만 원이 감소했다. 이수만 회장도 연초 1950억 2000만 원에서 28.2%에 달하는 549억 원이 증발했다.

반면 3위를 기록한 키이스트의 대주주 배용준은 연초 254억 9000만 원에서 348억 2000만 원으로 보유 주식가치가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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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양현석 이수만 주식급락 ⓒ 엑스포츠뉴스 DB]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