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2:22

[오늘의 유머] 영혼 없는 스킨십, 뜨거웠던 사랑은 어디가고

기사입력 2013.06.18 20:34 / 기사수정 2013.06.18 20:35

대중문화부 기자


▲영혼 없는 스킨십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연인들의 권태기를 보여주는 '영혼 없는 스킨십'이 공개됐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된 '영혼 없는 스킨십'은 한 해외 네티즌의 게재한 게시물이다.

게시물에는 컴퓨터 앞에 있는 남성이 모니터에서 눈을 떼지 않고 왼팔을 뻗어 누워있는 상대방의 발가락을 잡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말 그대로 '영혼 없는 스킨십'이다.

게시자는 "남자친구의 애정표현이 갈수록 드물어지고 안아주거나 위로해주지도 않는다"며 "이러한 상황을 말했더니 남자친구가 해준 스킨십이 이것"이라고 안타까운 사연을 전했다.

뜨거웠던 사랑은 시간이 갈수록 식는 것일까? 남자친구의 무심한 스킨십에 여자친구는 이러한 게시물을 게재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이 게시물에 안타까운 마음을 전하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영혼 없는 스킨십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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