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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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 스테디셀러 3종 해외서 인기 행진

기사입력 2013.06.18 18:59 / 기사수정 2013.06.18 18:59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게임빌의 스테디셀러 3종이 해외 모바일게임 팬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게임빌에 따르면 '몬스터워로드'를 필두로 '피싱마스터', '펀치히어로' 등이 최대 1년 이상 글로벌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호응을 얻으면서 마니아들을 등장했다.

먼저 해외 시장 공략의 선봉에 서 있는 '몬스터워로드(MONSTER WARLORD)'는 소셜 전략 게임으로, 최근 유럽 시장의 호응에 이어 말레이시아, 캐나다 등 동남아시아 및 북미 지역으로 인기가 확산되고 있다.

실제로 현재 싱가포르 구글 플레이 스토어 전체 앱 매출 순위에서 4위에 올라 있을 정도로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특히 지난 해 가을 첫 글로벌 출시이래 9개월 동안 지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낚시 소재의 SNG인 '피싱마스터(FISHING SUPERSTARS)'는 대만, 마카오,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시장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대만에서는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의 스포츠 장르 매출 순위에서 동시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더불어 지금도 프랑스, 독일, 호주, 홍콩 등 전 세계 36개 국가에서 장르 매출 Top 10에 랭크되어 있다.

3D 복싱 게임인 '펀치히어로(PUNCH HERO)'의 인기도 장기간 지속되고 있다. 출시 1년이 넘은 이 게임은 현재도 파라과이 애플 앱스토어 스포츠 장르 매출 순위에서 2위를 달리고 있으며, 태국, 쿠웨이트, 멕시코 등 전 세계 5개 국가에서 장르 매출 Top 10에 올라 있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도 인도네시아, 태국, 미국 등 9개 국가에서 장르 매출 Top 10에 올라 있다.

대중문화부 IT·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게임빌 스테디셀러 3종 ⓒ 게임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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