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매체, 아오이 유우 결별에 "육식성 남성편력이 원인"

▲ 아오이 유우 남성편력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아오이 유우가 연인과 결별했다. 현지 매체는 결별 원인이 아오이 유우의 남성편력에 있다고 보도했다.

아오이 유우는 14일 자신의 블로그에 배우 스즈키 고스케와의 결별 사실을 공개했다. 이어 일본 매체 리얼라이브는 최근 두 사람의 결별이 아오이 유우의 지나친 남성 편력에 있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아오이의 육식성 남성편력이 결별 주요 원인이다"라고 보도했다. 아오이는 그동안 그룹 V6의 오카다 준이치, 배우 오모니 나오 등과 염문설에 휩싸이는 등 수차례 스캔들의 주인공이 됐다.

한편 다른 일본 매체 '여성자신'은 아오이가 스즈키에게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다"는 문자 메시지로 이별을 통보했다고 보도했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아오이 유우 ⓒ 아오이 유우 공식 홈페이지]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