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월드컵 예선 중계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가 결방하고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의 방송시간이 늦춰진다.
SBS는 18일 오후 8시 45분부터 '2014 FIFA 브라질월드컵 최종 예선' 대한민국 대 이란 전을 생중계한다.
이에 밤 9시 55분에 방송되던 '장옥정, 사랑에 살다' 22회는 본 방송 시간보다 늦춰진 밤 11시 10분에 지연 방송되며 기존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되던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는 결방된다.
이날 경기는 월드컵 본선행 티켓의 판도가 결정되는 최종전이다. 경기 중계와 해설은 배성재와 차범근이 맡았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화신' 김희선-김구라, '장옥정' 김태희-유아인 ⓒ SBS, 스토리디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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