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권혁재 기자] 1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LG가 넥센 선발투수 앤디 밴 헤켄을 공략하며 5-4로 승리, 스윕과 함께 넥센을 7연패에 빠뜨리며 5연승을 질주했다.
LG가 5-4로 앞선 9회초 1아웃 만루 LG 마무리 투수 봉중근이 넥센 강정호를 병살로 처리하고 마운드에서 안도의 한숨을 내쉬고 있다.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