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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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광수, 호크아이 아닌 기린아이 변신 '폭소'

기사입력 2013.06.16 18:49 / 기사수정 2013.06.16 18:52

대중문화부 기자


▲런닝맨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런닝맨' 광수가 호크아이가 아닌 기린아이로 변신했다.

16일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영화 '어벤져스' 캐릭터로 변신한 멤버들이 마지막까지 살아 남는 최후의 1인을 가리기 위해 대결을 펼쳤다.

이날 최후의 결전을 위해 마지막 대결 장소로 향한 멤버들은 한 사람씩 대형 트럭으로 가 자신이 변신 할 '어벤져스' 캐릭터들을 만났다.

가장 먼저 변신한 멤버는 바로 유재석. 유재석은 '어벤져스'의 캡틴 아메리카를 따라한 캡틴 런닝맨으로 변신했다.

두 번째로 등장한 광수는 호크아이 의상을 보고 "내가 호크아이로 변하는 거예요?"라고 말하며 좋아했다. 그러나 "당신은 기린아이입니다"라는 안내 방송을 듣고 순간 당황했다.

광수는 "기린아이가 뭐냐"고 웃음을 터뜨렸지만 이내 자신의 캐릭터에 몰입해 기린아이로 변신했다.

이어 지석진은 헐크로, 하하는 아이언맨, 김종국은 토르, 그리고 송지효는 블랙 위도우로 변신해 멤버들은 서로의 모습에 폭소하는 모습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광수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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