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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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 왕중왕전 원킬, 김경호 모창으로 결승 진출

기사입력 2013.06.16 10:49 / 기사수정 2013.06.16 10:49

대중문화부 기자


▲히든싱어 왕중왕전

[엑스포츠뉴스=김은지 기자] JTBC '히든싱어' 왕중왕전에 가수 원킬이 진출했다.

15일 방송된 '히든싱어' 왕중왕전에서는 모창 능력자 A조의 무대가 펼쳐졌다.

A조에는 박상민의 모창능력자인 김영현, 김건모의 모창능력자 최동환, 박정현의 모창능력자 오하늘, 조관우의 모창능력자 강남순, 김경호의 모창능력자 원킬이 도전했다.

이날 원킬은 김경호의 '비정'을 불러 233표를 얻었다. 김경호는 자신을 모창한 원킬에 "완벽했다. 숨은 보석을 찾은 것 같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B조에서는 김종국의 모창능력자 김병수, 이문세의 모창능력자 안웅기, 백지영의 모창능력자 박해영, 김종서의 모창능력자 이현학, 바비킴의 모창능력자 폴송이 도전했다.

한편 오는 22일 방송되는 '히든싱어' 왕중왕전에서는 B조와 C조의 경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1000 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원킬 ⓒ JTBC 제공]

대중문화부 김은지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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