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MBC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의 시청률이 상승하며 주말극 정상 자리를 지켰다.
16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전국 기준, 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백년의 유산' 47회는 28.3%의 시청률로 지난 방송분보다 2.1%P 상승한 수치를 보였다.
이날 '백년의 유산'에서는 금룡푸드의 신제품 국수에서 중금속이 검출돼 영자(박원숙 분)가 위기에 몰리는 장면이 그려졌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SBS '출생의 비밀'은 7.3%, KBS 2TV '추적 60분'은 3.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박원숙 ⓒ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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