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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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코리아' 이범수, 레골라스 분장…미란다 커 선택 받아 '환호'

기사입력 2013.06.16 00:11 / 기사수정 2013.06.16 00:12

대중문화부 기자


▲SNL코리아

[엑스포츠뉴스=김은지 기자] 배우 이범수가 미란다 커의 남편 올랜도블룸으로 분했다.

15일 방송된 tvN 'SNL코리아'에서는 미란다 커가 디자이너를 찾기 위한 오디션을 열었다.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 코너에서 8번째로 등장한 이범수는 영화 '반지의 제왕' 속 올랜도 블룸의 역 '레골라스'로 변신했다.

이범수는 뾰족한 귀에 하얀 가발을 쓰고 화살을 들고 등장했다. 미란다 커는 이범수가 등장하자 "레골라스? 당신이에요?"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네가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 우승자다"라며 추켜세웠다.

이범수는 미란다 커의 선택에 "야! 내가 우승자다!"라며 환호하며 함께 기뻐했다. 이범수와 미란다 커는 함께 손을 잡고 만세해 눈길을 끌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범수 미란다 커 ⓒ tvN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김은지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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