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2AM의 졍진운과 고준희가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15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정진운-고준희의 일본 신혼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정진운과 고준희는 각각 흰 예복과 순백의 미니드레스를 입고 만난 지 127일 만에 일본에서 단둘만의 셀프 결혼식을 치렀다.
정진운은 결혼식이 끝난 후 진행된 포토타임에서 고준희의 볼에 기습적으로 뽀뽀를 해 고준희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후 신혼여행 마지막 밤을 위해 한 공연장을 찾은 정진운과 고준희는 3D로 진행된 공연에 넋을 잃고 관람에 집중했다. 두 사람은 공연이 끝날 때까지 자연스럽게 백허그를 했다.
특히 고준희는 멜빵춤을 보여달라는 정진운의 요청에 앙탈을 부리며 정진운의 품에 안겨 결혼식 후 더욱 과감해진 스킨십을 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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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진운, 고준희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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