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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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우 바보캐릭터, 에릭에게 불만 표출 "그게 할 소리냐"

기사입력 2013.06.15 12:58 / 기사수정 2013.06.15 12:58



▲ 이민우 바보캐릭터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그룹 신화 리더 이민우가 ‘스페셜 스투핏’이란 별명에 불만을 드러냈다.

16일 방영을 앞두고 있는 JTBC '신화방송' 최근 녹화에서는 ‘신화방송의 과거-현재-미래’라는 주제로 신화방송을 되돌아보고 현재를 진단하며 미래를 꿈꿔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화방송-현재’에서는 신화방송을 하면서 서로에게 쌓여있던 감정들을 속 시원히 풀어보는 풀장토크 ‘그랬구먼’이 진행됐다.

지목 당한 이민우는 자신에게 ‘스페셜 스투핏’이라고 부르며 바보 캐릭터를 만들어 준 에릭에게 불만을 표출했다.

앞서 에릭은 '로드채널-좀도둑들'편에서 운전 실수를 저지른 이민우에게 '스페셜 스투핏'이라는 별명을 지어주고, 이후 방송에서 꾸준히 "생각 좀 하고 말해라"며 이민우를 조롱했다.

이민우는 에릭이 자신에게 했던 발언들을 모조리 떠올리며 "그게 멤버한테 할 소리냐"며 분통을 터트렸다. 에릭은 뒤늦게 시치미를 뗐지만 분노한 이민우는 에릭의 의자를 들어 올려 풀장에 빠지게 만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민우 바보캐릭터 ⓒ JTBC 방송화면 ]


대중문화부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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