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9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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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혁, SNS 해킹에 분노 "너 누구니"

기사입력 2013.06.15 11:59 / 기사수정 2013.06.15 11:59

임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은혁이 자신의 SNS를 해킹한 것에 분노했다.

은혁은 1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너 누구니 해킹 그만해라. 지금 뮤비 때문에 바쁜데 우리 매니저형들 귀찮게 하고 회사 귀찮게 하고 나한테까지 연락 오게 해서 비번을 바꾸게 하니. 나 트위터 잘 할 줄도 모르는데"라는 글을 게재했다.

은혁의 글은 자신의 SNS를 누군가 해킹한 것에 대한 분노의 표출로 보인다. 특히 은혁은 지난 3월에도 트위터를 해킹 당했다. 당시 그는 "내 계정 해킹 당했구나. 어쩐지 저번에도 내가 안 올렸던 멘션이 올라왔다 지워지더니..."라는 글을 게재하며 불쾌감을 드러낸 바 있다.

은혁 외에도 비스트의 이기광, 엄정화, 서인국 등이 SNS 계정 해킹으로 피해를 호소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은혁 SNS 해킹 ⓒ 엑스포츠뉴스DB]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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