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위기설 언급, 방송 최초 솔직한 마음 고백

▲ 강호동 위기설 언급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개그맨 강호동이 위기설에 대해 언급했다.

오는 16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에서는 각자의 마음 속에 숨겨놓은 이야기들을 나누기 위해 자신이 들었을 때 가장 기분이 업되는 말과 가장 기분이 다운되는 말들을 맞추는 코너를 진행했다.

이날 강호동은 방송에서 한 번도 언급하지 않았던 자신의 위기설에 대해 언급, '맨발의 친구들' 멤버들은 물론 수많은 촬영 스태프들 앞에서 자신의 솔직한 마음을 숨기지 않고 전부 고백했다.

또한 강호동의 솔직하고 진지한 마음 속 이야기에 다른 멤버들 또한 자신의 솔직한 마음을 전부 풀어내 이야기는 밤이 깊도록 끝날 줄 몰랐다는 후문.

한편 '맨발의 친구들'은 16일 오후 4시 55분 방송된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강호동 위기설 언급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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