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연우 아내 "남편, 밤에 양치하는 모습 본 적 없어" 폭로

▲ 조연우 양치

[엑스포츠뉴스=정혜연 기자] 배우 조연우의 아내가 남편이 밤에 양치를 하지 않는다고 폭로했다.

13일 방송된 SBS '자기야'에서 아내들의 뒷담화 중 조연우 아내 차세원은 아내만 알고 있는 남편의 꼴불견에 대해 폭로했다.

차세원은 "남편이 밤에 이를 안 닦는다. 아침에는 잘 닦고 가는데 밤에 양치하는 모습을 본 적이 없다"며 조연우의 의외의 모습을 들려줬다.

이어 차세원이 "남편이 거울을 정말 자주 본다. 운전을 할 때도 계속 거울을 보며 표정관리를 한다"고 설명하자 김원희는 "좀 씻으라고 하세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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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조연우 양치 ⓒ S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