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3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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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의교실' 천보근, 불량배에 구타 당해도 끝까지 맞서 '용감'

기사입력 2013.06.13 22:54 / 기사수정 2013.06.13 23:01

대중문화부 기자


여왕의 교실

[엑스포츠뉴스=추민영 기자] 천보근이 불량배에게 구타를 당했지만 지지 않았다.

13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여왕의 교실' 2회에서는 오둥구(천보근 분)가 동네 양아치들에게 잘못 걸려 두들겨 맞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불량배들은 오동구에게 "왜 돈을 가져오지 않았냐"면서 뺨을 때렸다. 이어 계속 비아냥 거리면서 오동구의 입에서 피가 날때까지 구탁하기 시작했다.

결국, 한참을 때린 후에야 분이 풀린 불량배들은 오동구에게 "부모돈, 친구돈 아무 돈이나 안가져오면 네 손톱 뽑아버린다"라고 경고를 한 후에야 동구를 놓아줬다.

하지만 오둥구는 다음날 불량배들을 찾아가 "손톱을 뽑아버리려면 뽑아. 어차피 다시 나겠지"라고 항의하며 절대 굴복하지 않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천보근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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