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의 목욕탕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신의 목욕탕’이라 불릴 정도로 아름다운 호수가 발견됐다.
최근 호주 애들레이드 대학교의 과학자들은 퀸즈랜드 노스 스트래드브로크 섬에 있는, 일명 신의 목욕탕인 ′블루 레이크′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의 발표에 따르면 ‘블루 레이크’는 놀랍게도 약 7,500년 동안 맑고 깨끗한 수질을 유지하고 있다. 청결한 수질은 물론이고 생태면에 있어서도 자연 그대로다.
특히 10m 아래의 바닥이 보일 정도로 깨끗해 ‘신의 목욕탕’이라고 이름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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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신의 목욕탕 ⓒ 애들레이드 대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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