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릭남 미란다 커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에릭남이 미란다 커와 함께 사진을 찍었다. 에릭남은 이 사진으로 본의 아니게 '키 굴욕'을 당했다.
현재 MBC '섹션TV 연예통신' 리포터로 출연하고 있는 에릭남은 11일 자신의 SNS '트위터(@ericnamofficial)'에 모델 미란다 커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에릭남은 "미쓰 미란이! 인터뷰 재미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에릭남은 하얀색 드레스를 입은 미란다 커와 나란히 카메라 앞에 섰다. 두 사람은 프로필 상 키가 175cm로 같지만 사진 속에서는 에릭남이 조금 작아 보인다.
11일 내한한 미란다 커는 국내 체류 기간 동안 KBS 2TV '개그콘서트', tvN 'SNL 코리아' 등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할 예정이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에릭남, 미란다 커 ⓒ 에릭남 트위터 캡처]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