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신화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그룹 신화가 KBS '우리동네 예체능'에 출연한다.
11일 방송된 '우리동네 예체능' 말미에는 다음 주 방송분에 대한 예고가 전파를 탔다. 신화는 '예체능' 팀의 상대로 볼링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예고편에 신화 멤버들은 '예체능' 팀과의 대결에 앞서 자신감을 나타냈다. 먼저 이민우는 "강호동의 손가락이 볼링공 구멍에 들어갈까?"라고 도발했다. 이에 김동완은 "난 (손가락이) 빠지는 게 놀라워"라고 공세를 멈추지 않았다. 이어 앤디는 "저 정도 실력에 이기다니 우습다"고 기싸움을 펼쳤으며 신혜성은 "불꽃볼링으로 기를 꺾어 놓겠다"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이와 함께 전진은 "난 항상 스트라이크를 향해 전진하지"라고 재치 있게 말하는가 하면, 에릭은 "어디서 타는 냄새 안나요? 오랜만에 승부욕이 불타오르고 있어"라고 말해 한판 승부를 예고했다.
신화가 출연하는 '우리동네 예체능'은 오는 18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사진 = 우리동네 예체능 신화 ⓒ K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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