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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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솜 외모 망언 "씨스타는 몸매부터 친근하다"

기사입력 2013.06.11 23:25 / 기사수정 2013.06.11 23:29

대중문화부 기자


▲ 다솜 외모 망언

[엑스포츠뉴스=정혜연 기자] 걸그룹 씨스타 다솜이 외모 망언을 했다.
 
씨스타는 1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롯데카드 아트센터에서 정규 2집 쇼케이스 '기브 잇 투미(Give it to me)'를 열었다.

이날 씨스타가 대중의 사랑을 받는 이유에 대해 소유와 효린은 "좋은 곡을 받았고, 멋진 안무를 받았다. 운이 좋았다"라고 대답했다.

다솜은 "다른 걸그룹에 비해 친근하기 때문 아니겠느냐. 마치 옆집 여동생 누나 같은 느낌이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몸매부터 친근하지 않느냐"라며 지나치게 겸손한 모습을 보여 망언 스타 대열에 합류했다.

스타들의 '망언'이란 일반적으로 자신의 외모에 대한 겸손한 말이나 솔직한 표현 등이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는 것을 희화화해서 부르는 말로 알려졌다.
 
다솜의 망언에 MC 전현무는 "여러 가지 망언이 나오고 있다"고 지적했고 이에 다솜은 "마르고 천사 같은 모습이 아니라 친근한 모습이라는 점을 말한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다솜 외모 망언 ⓒ 엑스포츠뉴스 DB]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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