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1:44

한승연, 한복부터 노란 블라우스까지 "뭘 입어도 동안"

기사입력 2013.06.11 16:48 / 기사수정 2013.06.11 18:46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동안이마를 소유한 걸그룹 카라의 한승연이 드라마부터 예능MC까지 다방면에서 팔색조 매력과 스타일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8일 방영된 SBS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서 최무수리 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한승연은 야심에 찬 눈빛 연기로 존재감을 과시했다. 극중 장희빈을 위협하는 한승연표 최숙빈 캐릭터가 기대를 불러일으키는 가운데 그녀의 한복스타일 또한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수수한 한복과 올림머리 스타일을 선보이면서 볼록한 동안이마와 이목구비가 돋보여 동양의 미가 느껴졌다는 평이다.

또한, 한승연은 매주 주말 SBS 'TV 동물농장' MC로 활약하며 안정적인 진행능력과 통통 튀는 발랄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9일 방영 분에서는 병아리를 연상케 하는 노란 컬러의 올빼미 프린트 블라우스와 핫팬츠를 매치해 상큼한 매력과 각선미를 인증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승연 요즘 미모 물오른 듯", "동양이마 소유자 한승연 동안갑!", "병아리 같은 한승연 귀요미 포텐 제대로"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itstyle@xportsnews.com

[사진 = 한승연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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