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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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기준, 이혼 후 일반인 여성과 재혼

기사입력 2013.06.11 12:40 / 기사수정 2013.06.11 12:42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원기준이 지난 5월 재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1일 이데일리 보도에 따르면 원기준은 지난 5월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일반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원기준은 주변의 시선을 피해 조용하게 결혼식을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함께 이 매체는 원기준이 지난 2006년 결혼했지만 성격 차이로 이미 이혼을 했다고 덧붙였다.

원기준은 지난 1994년 SBS 공채 탤런트 4기로 데뷔했으며, 2006년 MBC 드라마 '주몽'에서 영포 역을 맡으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개봉을 앞둔 영화 '꼭두각시'의 주연인 준기 역으로 출연했으며, 현재 서울예술전문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snews.com

[사진 = 원기준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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