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싫은 사람에게 주는 꽃
[엑스포츠뉴스=방정훈 기자] '싫은 사람에게 주는 꽃'이라는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싫은 사람에게 주는 꽃'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레몬빛을 띤 독일산 꽃과 명패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명폐에는 '존넨쉬름(Sonnenschirm)' 이라는 꽃 이름이 적혀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존넨쉬름'은 독일어로 '양산'을 뜻하며, 발음이 우리나라의 비속어와 비슷해 '싫은 사람에게 주는 꽃'이란 별칭을 얻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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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싫은 사람에게 주는 꽃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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