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후 안티카페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배우 이종혁이 윤후 안티카페와 관련해 쓴소리를 날렸다.
이종혁은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윤후 안티카페라니. 천사같은 윤후를. 개설자 내 주위에 나타나지마라. 윤민수 신경꺼라"라는 글을 게재했다.
최근 한 포털사이트에는 '윤후 안티카페'라는 이름의 카페가 신설됐고 이에 이종혁이 일침을 가한 것이다.
윤후는 이제 고작 8살이고 초등학교 1학년 학생으로 순수한 아이를 향한 안티카페가 등장했다는 사실이 밝혀지자 누리꾼들도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 현재 해당 카페는 접근 제한 조치를 받은 상태다.
한편 이종혁은 윤민수-윤후 부자와 함께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 출연하고 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이종혁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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