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7.04.05 07:14 / 기사수정 2007.04.05 07:14
[엑스포츠뉴스 = 전현진 기자] 4일 대구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06-2007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3차전 대구 오리온스와 서울 삼성의 경기에서 대구 마이클이 삼성 존슨을 수비를 뚫고 드리블하고 있다.
이날 대구 마이클은 역대 플레이오프 통산 한 경기 최다득점 동률기록인 47점째를 올리며 대구 P.O 4강 진출의 가장 큰 힘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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