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7.04.05 07:02 / 기사수정 2007.04.05 07:02
[엑스포츠뉴스 = 전현진 기자] 4일 대구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06-2007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3차전 대구 오리온스와 서울 삼성의 경기에서 홈팀 대구 오리온스의 승리로 4강 P.O가 확정되자 경기장 내 축포가 터지고 있다.
대구는 이날 김승현의 부상투혼과 마이클의 폭발적인 47득점으로 홈에서 삼성을 상대로 91-75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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