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생의 비밀 시청률
[엑스포츠뉴스=김은지 기자] SBS 주말드라마 '출생의 비밀'이 시청률 상승세를 타고 있다.
9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전국 기준,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출생의 비밀' 13회는 8.1%의 시청률을 기록, 지난 방송분보다 1.3%P 상승한 수치를 보였다.
이날 '출생의 비밀'에서는 정이현(성유리 분)이 아버지 최국(김갑수)의 생사를 확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정이현은 갈등을 그리던 이선영(이진)과 극적으로 화해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MBC '백년의 유산'은 25.8%, KBS 2TV '추적 60분'은 4.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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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성유리 이진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김은지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