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유머] 귀여운 결혼식 훼방꾼 "난 이 결혼 반대야"

▲ 귀여운 결혼식 훼방꾼

[엑스포츠뉴스=정혜연 기자] 귀여운 결혼식 훼방꾼이 나타났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귀여운 결혼식 훼방꾼'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결혼식장에서 다정하게 포옹을 하고 있는 신랑과 신부의 모습이 보인다. 그런데 훼방꾼이 하나 있다. 신부의 웨딩드레스 자락에 자리를 잡고 드러누운 사람이 있는 것. 

사진을 보면 한 꼬마가 심통 난 표정으로 신부의 웨딩드레스 자락을 붙잡고 늘어져있다. 신랑과 신부는 귀여운 결혼식 훼방꾼을 보고 웃음을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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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귀여운 결혼식 훼방꾼 ⓒ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