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7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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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최정, 선수 보호차원 교체

기사입력 2013.06.08 18:03 / 기사수정 2013.06.08 18:04

강산 기자


[엑스포츠뉴스=문학, 강산 기자] SK 와이번스 최정이 경기 도중 교체됐다.

최정은 8일 인천 문학구장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전에 3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그러나 4회초부터 홍명찬과 교체돼 경기에서 빠졌다.

최정은 팀이 0-2로 뒤진 3회초 수비 도중 최진행의 3루수 방면 강습 타구를 잡는 과정에서 다이빙 캐치를 시도했다. 이 과정에서 잠시 통증을 호소한 최정은 별다른 문제 없이 이닝을 마쳤다.

그러나 4회초 수비에서 홍명찬과 교체됐다. SK 관계자는 "최정이 왼쪽 무릎에 힘이 들어가지 않아 교체됐다. 심각한 부상은 아니며 선수 보호 차원이다"고 설명했다.

강산 기자 posterboy@xportsnews.com

[사진=최정 ⓒ 엑스포츠뉴스 DB]



강산 기자 posterbo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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