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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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헨리 컴백, 태민-규현 지원사격…훈훈한 비주얼 3인방

기사입력 2013.06.07 19:20 / 기사수정 2013.06.07 19:21

대중문화부 기자


▲뮤직뱅크

[엑스포츠뉴스=김은지 기자] 슈퍼주니어M의 헨리가 컴백했다.

헨리는 7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트랩(Trap)'을 열창하며 화려하게 컴백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같은 소속사 식구인 샤이니 태민과 슈퍼주니어 규현이 지원사격을 나서 탄탄한 무대를 꾸몄다.

헨리는 직접 피아노를 연주하며 반주를 시작했고 피아노에 펄쩍 뛰어오르는 퍼포먼스를 보이는 등 13년 간의 연습 생활의 내공을 자랑했다.

2절의 시작과 후렴에 각각 등장한 샤이니 태민과 슈퍼주니어 규현은 녹슬지 않은 춤 실력과 가창력을 선보여 든든한 지원 사격 역할을 했다.

특히 2절에서는 헨리와 태민, 규현 등 훈훈한 비주얼 3인방의 쓰리샷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헨리의 신곡 '트랩'은 화려한 멜로디와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이 조화를 이루는 곡으로 백댄서와 함께 실제 덫을 연상하는 퍼포먼스가 눈길을 끈다.

한편, 이날 방송된 '뮤직뱅크'에서는 엠블랙, 2PM, B1A4, EXO, 레인보우, 나인뮤지스, LC9, 빅스, 원더보이즈, 100%, 포미닛, 루미엘, 소년공화국, 류키, 김보경, 1N1, 서인영, 스카프, 디아, 지헤라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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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헨리 태민 규현 ⓒ KBS]


대중문화부 김은지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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