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영준 기자] 스릴러 영화 '몽타주'가 개봉 22일 만에 전국 관객 200만을 돌파했다.
올해 봄에 개봉된 한국 영화 중 가장 먼저 200만 관객을 불러모은 '몽타주'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와 경쟁을 펼치며 꾸준하게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유지했다. 특히 '신세계' 이후 가장 빠른 속도로 200만 관객을 돌파해 흥행에 성공했다.
이 영화는 스릴러 영화임에도 가족들이 즐길 수 있는 15세 관람가 판정을 받았다. 또한 엄정화, 김상경, 송영창 등 배우들의 호연도 이 작품에 힘을 불어넣었다.
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 경종을 울리는 아동 범죄와 공소시효 그리고 실종아동문제 등 중요한 사회적 메시지까지 던지고 있다.
한편 몽타주는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조영준 기자 spacewalker@xportsnews.com
[사진 = 몽타주 영화포스터 ⓒ NEW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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