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릎팍도사 한고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한고은이 미모의 언니 한성원에 대해 언급했다.
한고은은 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 "95년도에 언니가 미스 남가주로 미스코리아 대회에 출전했다"고 입을 열었다.
한고은은 "언니는 미스코리아 미로 뽑혔다. 나도 한국에 오랜만에 방문해 놀고 싶은 마음에 우연히 슈퍼모델 대회에 나가게 됐다. 언니는 미스코리아가 됐지만 난 똑 떨어졌다"고 말해 주위를 웃겼다.
방송을 통해 공개된 한고은 언니 한성원은 한고은 못지 않은 아름다운 미모와 도시적인 매력을 과시했다. 이에 MC 강호동은 "자매가 다 예쁘다"며 감탄을 연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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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한고은 ⓒ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