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여자5호 학창시절
[엑스포츠뉴스=김은지 기자] 짝 여자5호의 학창시절이 공개됐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피아노 강사 여자 5호의 학창 시절 사진과 함께 생활기록부가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여자 5호의 학창시절은 현재 '짝'에서 의자녀라는 별명을 얻으며 참한 외모를 뽐내는 것과 다르게 볼살이 통통한 모습이다. 사진 속 여자 5호는 지금 늘씬한 모습과 달리 다소 통통하고 푸근해보인다.
짝 여자 5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고등학교 때 별명이 엄마였다"며 "내가 사람을 챙기는 것도 좋아했고 당시 덩치도 좀 있어서 푸근한 면이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여자 5호는 남자 4호와 남자 7호의 선택을 받는 등 인기를 과시했다. 여자 5호는 마지막에 최종 남자 7호를 선택해 짝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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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짝 여자5호 ⓒ SBS]
대중문화부 김은지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