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5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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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태 감독 '(이)대형이 오늘 최고야'[포토]

기사입력 2013.06.05 22:14

권혁재 기자


[엑스포츠뉴스=권혁재 기자] 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LG 트윈스가 ‘쿨가이’ 박용택의 선제 결승 만루포에 힘입어 5-3으로 승리하며 두산의 4연승을 저지했다.

승리를 거둔 LG 김기태 감독이 덕아웃으로 들어가는 선수들과 승리의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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