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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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이민정 결혼, "길거리에 내놓아도 잘 살 커플" 궁합 화제

기사입력 2013.06.05 17:00 / 기사수정 2013.06.05 17:03

김승현 기자


▲ 이병헌 이민정 결혼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배우 이병헌(39)과 이민정(31)이 8월 결혼식을 올리는 가운데, 두 사람의 궁합이 새삼 화제다.

지난달 23일 방송된 Y-STAR '궁금타'에서는 풍수 전문가가 스타들의 집과 인테리어를 통해 이병헌과 이민정의 운세를 알아봤다.

이날 방송에서 풍수전문가는 "이병헌의 집은 산이 둘러싸고 있으며 길 위쪽은 계곡이 흐르던 것으로 보아 명예와 권위운을 몰고 오는 터에 있다"고 밝혔다.

타 방송에서 이병헌과 이민정의 사주를 자주 보았다는 풍수 인테리어 전문 무속인은 "둘의 궁합이 아주 좋아 길거리에 내놓아도 잘 살 커플"이라며 "하지만 이병헌과 이민정은 둘 다 사주가 강해 자기 주장이 확고함으로 집 안에 분재와 같이 강한 기운의 소품은 트러블을 일으킬 수도 있으니 피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또한 이병헌은 재상을 탕진해도 귀인들이 나타나 일으켜 세워줄 좋은 사주를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5일 이병헌의 소속사인 BH엔터테인먼트는 "이병헌과 이민정이 서로에 대한 믿음과 사랑으로 평생의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해 오는 8월 10일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해 8월 열애를 인정하며 공개 연애를 해왔다. 당시 이병헌은 자필편지로, 이민정은 홈페이지에 글을 올리며 서로에 대한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이병헌 이민정 결혼 ⓒ 엑스포츠뉴스 DB]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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