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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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히어로즈, 6일 삼성전 소방공무원 시구 및 시타

기사입력 2013.06.05 13:35 / 기사수정 2013.06.05 13:43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는 오는 6일 목동구장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 소방공무원 황윤희 소방장과 백정현 소방위를 시구 및 시타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경기에는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을 맞이해 종합방재센터에서 근무 중인 황윤희(36) 소방장이 마운드에 오르고, 중부소방서 구조대에서 근무 중인 백정현(43) 소방위가 시타를 맡는다.

1999년에 입사한 황윤희 소방장은 구급출동 6,000회, 화재출동 1,200회를 기록하며 2011년 베스트 구급 서비스상을 수상했다. 또 1996년에 입사한 백정현 소방위는 화재 및 구조활동 1만 5,000회를 기록하며 경호처장 및 새서울봉사상을 수상한 바 있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넥센 히어로즈 로고 ⓒ 넥센 히어로즈 구단 제공]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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