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7 0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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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신' 이보영, "김태희와 광고 찍는다니 오히려 주변에서 걱정"

기사입력 2013.06.04 23:48 / 기사수정 2013.06.04 23:50

대중문화부 기자


▲화신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배우 이보영이 김태희와 함께 찍었던 광고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놨다.

4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한 이보영은 '풍문으로 들었소' 코너에서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이야기하며 김태희와 함께 광고를 찍으며 생긴 소문에 대해 해명했다.

이보영은 "얼마 전에 김태희씨와 함께 광고를 찍었다"며 "광고를 찍게 되자 나보다 오히려 주변에서 훨씬 더 걱정을 많이 하더라"라고 말했다.

처음엔 별 생각 없었다던 이보영은 "점점 주변에서 그런 말들을 하니 나도 조금씩 신경이 쓰이기 시작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이보영은 자신이 다른 스태프들과 같이 밥을 안 먹고 혼자 밥을 먹는 다는 소문에 대해 "저는 원래 뷔페 식으로 밥을 먹는다. 그 소문은 나와 안 맞는다"고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이보영은 "이것 저것 나눠 먹는 걸 좋아해 사람들과 함께 먹는다"며 "그런데 혼자 밥을 먹는 게 잘못 된 건 아니지 않느냐?"고 반문해 MC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윤상현, 이종석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이보영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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