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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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어' 손예진 시체 목격, 피해자는 김민상

기사입력 2013.06.04 22:24 / 기사수정 2013.06.04 22:27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추민영 기자] 손예진이 살해 당한 사람을 발견했다.

4일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상어' 4회에서는 조해우(손예진 분)가 이미 싸늘한 시체로 변해버린 정만철(김민상)을 발견하는 장면이 그려져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앞서 조해우는 의문의 남자에게서 한이수(김남길) 죽음에 관한 비밀을 알고 싶다면 자신이 말한 장소로 오라는 전화를 받은 상황.

이에 해우는 남편인 오준영(하석진)과 함께 서둘러 나갈 준비를 했다. 하지만 막상 현장에 도착하니 살해 당한 사람만 그 곳에 있었다.

이 모습 본 해우는 놀라며, 준영에게 오지 말라고 말한 후 12년 전 기억을 떠올렸다. 이어 피해자가 12년 전 한이수 아버지의 억울한 죽음을 일부러 덮으려고 했던 비리경찰이라는 사실을 기억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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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손예진, 김민상, 하석진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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