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호환 교통카드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전국호환 교통카드'가 탄생했다.
경기도는 4일 "최승대 경기도 행정2부지가가 여형구 국토교통부 2차관, 정창영 코레일 사장, 장석효 한국도로공사 사장과 함께 서울역에서 교통카드 전국호환 추진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올 하반기인 11월쯤이면 전국호환 교통카드가 도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교통카드 한 장으로 버스와 전철은 물론 기차 승차권 발매까지 이용 가능할 전망이다.
김억기 경기도 교통건설국장은 "올해 하반기 출시될 전국호환 교통카드가 버스와 승용차, 철도 이용객 모두에게 유용한 카드다. 국민의 이용 편의가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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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전국호환 교통카드 ⓒ 경기도북부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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