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700회를 맞은 '개그콘서트'가 홈커밍데이 특집으로 꾸며진다.
KBS는 3일 "‘개그콘서트’ 700회 특집에 전유성, 김병만, 강성범, 샘해밍턴, 버퍼링스, 옹알스, 김시덕 등이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어 “‘개그콘서트’의 레전드 특집이 될 700회 콘셉트는 ‘홈커밍데이처럼 다시 코미디 하자’다”라고 밝혔다.
1999년 출발을 개그콘서트는 횟수로 15년 동안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700회 특집에는 '개그콘서트'를 떠나갔던 레전드들이 한 자리에 모여 예전 코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개그콘서트’ 700회 특집은 오는 9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된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개그콘서트' 700회 ⓒ KBS,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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