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이민호(21)가 새신랑 정석원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민호는 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석원이 형이 장가를 가다니! 형~ 알콩달콩 행복하게 잘 살아용~ 아 정말 너무 아름답네요. 나도 결혼하고싶… 아 아닙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결혼식 장에서 정석원과 이민호가 팔장을 끼고 다정히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방송된 SBS 드라마 '옥탑방 왕세자'에서 함께 출연한 바 있다.
같은 날 백지영은 서울 광진구 광장동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정석원과 결혼식을 올렸다. 부케는 가수 왁스가 받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정석원, 이민호 ⓒ 이민호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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