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시경 수지
[엑스포츠뉴스=정혜연 기자] 가수 성시경이 수지보다 예쁜 아이돌을 소개했다.
2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 성시경은 콘서트 때문에 부득이하게 일찍 퇴근했다. 성시경은 자신을 대체할 멤버를 소개했다.
성시경이 "30초 후면 빨리 가라고 하실 거다. 여자 아이돌이고 우리나라 광고의 3분의 1을 한다"고 설명하자, 멤버들은 누군지 추측하다가 "수지"라고 외쳤다.
이에 성시경은 "수지보다 예쁘다"고 밝혔고, 김종민은 "수지보다 예쁜 사람이 있다고?"라며 의아해했다. 이후 윤아가 등장하자 멤버들은 환호를 하며 손뼉을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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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성시경 수지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