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와 꽃의 조합? '커피빈 멤버스 클럽 카드' 출시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캐스 키드슨이 커피빈의 멤버스 클럽 카드 '캐스 키드슨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했다.

네이버 콩 스토어 비해피 샵을 통해서 매일 선착순 100명에게만 판매하는 캐스 키드슨의 커피빈 멤버스 클럽 카드는 올해로 런칭 20주년을 맞은 캐스 키드슨과 런칭 50주년인 커피빈이 협업하여 탄생했다. 캐스 키드슨 특유의 플라워 프린트로 디자인된 이 카드의 판매 가격은 1만원이며, 여기에 커피빈의 음료 및 기타 제품 구매 시 이용 가능 한 금액 15,000원과 캐스 키드슨의 마일리지 10,000점이 적립돼 있다.

총 수량 3,000장만 리미티드로 제작된 캐스 키드슨의 커피빈 멤버스 클럽 카드는 네이버 콩 스토어 비해피 샵(http://be-happy.co.kr/)에서만 구입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비해피샵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판매 수익금은 해피빈 콩배분 기금(착한 기부 형태)로 사용된다.

캐스 키드슨은 2013년 런칭 20주년을 맞이해 커피빈과의 콜라보레이션 뿐만 아니라 브랜드 자체적으로도 20주년 기념 스페셜 에디션으로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대중문화부 itstyle@xportsnews.com

[사진 = ⓒ 캐스 키드슨]


대중문화부 itsty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