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3 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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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승지 무한도전 출연 소감 "방송불가 개인기해서 편집됐겠죠?"

기사입력 2013.06.02 13:21 / 기사수정 2013.06.02 13:22

대중문화부 기자


▲맹승지 무한도전 출연

[엑스포츠뉴스=김은지 기자] 맹승지가 '무한도전' 출연 소감을 밝혔다.

1일 개그우먼 맹승지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무한상사 찍으러 가서 생각없이 방송불가 개인기 해서 엄청 편집됐겠죠? 박명수선배님이 하라는 대로 "내렸음"이라는 글을 올렸다.

맹승지는 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무한상사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지면서 입사동기인 정과장과 유부장의 15년 전 과거 회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재석은 무한상사의 전신인 무한상회의 15년 전 체육대회에서 일어난 일화를 털어놨다.

이 회상신에서 맹승지는 무한상회 여직원으로 깜짝 출연해 수석으로 입사한 정준하에게 손금을 봐달라고 하는 등 애교 섞인 깜찍한 매력을 발산했다.

반면 15년 전 밉상이었던 유재석에게 눈치를 주며 짧은 분량임에도 불구하고 남다른 연기력과 동안 외모에 반전을 주는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맹승지는 2013년 MBC 20기 공채 개그우먼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맹승지 무한도전 출연 ⓒ MBC]



대중문화부 김은지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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