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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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2' 바다 '소녀시대' 열창, 울랄라세션 꺾다

기사입력 2013.06.01 19:15 / 기사수정 2013.06.01 19:15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가수 바다가 원숙한 섹시미로 무대를 장악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2'는 최고의 보컬리스트 이승철 특집 2부로 진행돼 실력파 가수들이 경쟁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바다는 "이런 무대를 위해서 평소 운동을 많이 해왔다"라며 이승철의 노래 '소녀시대'를 선곡해 열창했다.

바다는 몽환적이면서 섹시한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그는 화려한 춤과 함께 노래를 부르며 가창력을 뽐냈다. 식지 않은 열정이 돋보이는 무대였다.

바다의 무대는 명곡판정단으로부터 416점을 받아 407점을 받은 울랄라세션을 꺾고 1승을 차지했다.

한편 '불후의 명곡' 이승철 특집에는 디어클라우드의 나인, 문명진, 바다, 신용재, 에일리, 울랄라세션, 이정, 정인, 케이윌, FT아일랜드, 허각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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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불후의 명곡2' ⓒ KBS 2TV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민하나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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