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Mnet '보이스 코리아2'의 이예준이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우승을 노린다.
31일 방송된 Mnet '보이스 코리아2'에서는 강타 코치 팀 이예준의 파이널 라운드 무대가 방송됐다.
이날 첫 번째 경연의 주제는 '쇼케이스(Showcase)'로 이예준은 조수미의 노래 '나 가거든'을 선곡해 열창했다.
이예준은 선곡과 어울리는 붉은 색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그는 '발라드 포텐녀'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안정적으로 노래를 불렀다. 또한 쉽게 소화할 수 없는 고음을 무리없이 소화하며 완벽한 무대를 만들었다.
한편 신승훈, 백지영, 길, 강타 코치 팀을 대표하는 4명의 참가자 중에서 총 상금 3억의 혜택을 받게 될 단 한 명의 우승자가 탄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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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엠넷 보이스 코리아2' ⓒ Mnet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민하나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