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모델 박시현, 툴레 백팩 전속모델 발탁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레이싱모델 박시현이 백팩 브랜드 '툴레(Thule)'의 전속모델로 발탁됐다.

툴레측은 2013년 아시아 최고 레이싱 모델로 선정된 박시현과 전속 계약을 하고 제품 촬영을 마쳤으며, 오는 9일에는 '박시현과 함께하는 툴레 백팩 포토 이벤트'도 개최할 예정이다.

박시현은 모터스포츠 EXR팀 106에서 레이싱모델로 활동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아시아 최고의 종합격투기 단체 'ROAD FC(로드 에프씨)'의 'ROAD GIRLS(로드 걸스)'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올해 초 (사)한국모델협회 주최로 아시아에서 각 부문별로 활발한 활동을 한 모델들과 스타들을 시상하는 제 8회 아시아 모델 시상식에서 최고 레이싱모델로 선정되며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툴레 백팩의 새 얼굴로 선정된 박시현은 "툴레는 자동차 트레일러와 루프탑박스에서 익숙하던 브랜드인데 최근 백팩까지 출시돼 관심이 있었다"며 “백팩이라는 새로운 분야의 모델에 도전하는 만큼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대중문화부 itstyle@xportsnews.com

[사진=박시현 ⓒ 툴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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