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이종환의 빈소 찾은 김도향 '믿기지 않는 현실'[포토]

[엑스포츠뉴스=사진공동취재단] 31일 오후 가수 김도향이 서울 연건동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진 故 이종환의 빈소로 조문을 위해 들어서고 있다.

고인은 1964년 MBC 라디오 PD로 입사한 후 1970년대 '별이 빛나는 밤에'와 1980년대 '이종환의 밤의 디스크쇼' DJ로 활동했으며, 1973년 쉐그린과 함께 종로 2가에 쉘부르를 만들어 국내 포크음악의 산실로 키워냈다.

한편 고인의 빈소는 서울대학교 병원 장례식장 2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6월 1일이다.

김성진 기자 ssaji@xportsnews.com